태국 입국신고서 TDAC, 사진 보고 5분 만에 끝내기
2025년 5월 1일부터 태국 입국 절차가 바뀌었습니다(태국 이민국 공식 공지). 비행기에서 나눠주던 종이 입국카드(TM6)가 폐지되고, 출발 전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디지털 입국카드(TDAC, Thailand Digital Arrival Card)**가 모든 외국인 입국자에게 의무화됐습니다. 한국인도 예외가 아니며, 무비자로 들어가더라도 TDAC는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이 글은 태국 이민국 공식 사이트(tdac.immigration.go.th)와 태국 관광청 공지(2026년 6월 기준), 그리고 실제 작성 화면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비행기 타기 전 한국에서 미리 해두면 됩니다.
도착 전 미리 TDAC를 작성해 두면 입국심사가 훨씬 빠릅니다.
시작 전에: 이 3가지를 준비하세요
편리하게 한 번에 끝내려면 작성 전에 아래를 손에 들고 시작하길 권합니다.
- 여권 — 영문 이름·여권번호·발급/만료일
- 항공권(e-티켓) — 편명과 도착일
- 호텔 예약 바우처 — 태국 내 숙소 주소 (구글 맵으로 주소 확인 가능)
⚠️ 가장 중요 — 정확한 공식 주소부터
검색하면 공식처럼 보이는 피싱·수수료 사기 광고 사이트가 상단에 잔뜩 뜹니다. 반드시 아래 정확한 주소를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세요.
- 주소가 **
.go.th(태국 정부 도메인)**로 끝나는지 확인하세요. - 공식 TDAC는 100% 무료입니다. 처리비·대행비 등 수수료나 카드정보를 요구하면 무조건 가짜입니다.
- 검색 결과의 광고·상단 링크를 누르지 말고 위 주소를 직접 입력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공식 사이트 메인 화면. 주소창의 tdac.immigration.go.th/arrival-card/ 를 꼭 확인하세요.
1단계 — 언어 전환 & "입국 카드 작성" 시작
사이트는 한국어 번역 보기를 지원합니다. 우측 상단(또는 안내된 위치)의 언어 버튼에서 한국어로 바꾸면 안내문을 한글로 읽을 수 있습니다.
언어 버튼에서 한국어를 선택하면 설명을 한글로 볼 수 있습니다.
중요 — 화면은 한국어로 봐도, 입력 내용은 모두 영문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이름·주소 등은 여권/예약 정보의 영문 그대로 입력하세요.
언어를 맞췄으면 "입국 카드 작성"(Arrival Card) 버튼을 눌러 시작합니다.
2단계 — 작성 항목 입력 (영문)
입력 페이지에서 다음을 채웁니다. 모두 영문 입력입니다.
작성 페이지. 여권·항공·숙소 정보를 영문으로 입력합니다.
① 여권 정보 — 영문 이름·여권번호·국적·생년월일 (여권과 동일하게)
② 국적/시민권 & 거주 국가 — 한국인 주의!
- 국적(Nationality/Citizenship):
KOR : SOUTH KOREAN - 거주 국가/지역(Country/Territory of Residence):
KOR : REPUBLIC OF KOREA - 검색창에
KOR만 입력하면 선택지가 뜹니다. 단, 목록에 북한PRK(예: KOREA,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 NORTH KOREAN)도 함께 보이므로 잘못 고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반드시 SOUTH KOREAN / REPUBLIC OF KOREA를 선택합니다.
③ 교통수단
- 일반 항공편으로 입국한다면
AIR선택 → 세부 교통수단은COMMERCIAL FLIGHT(상업 항공편) 선택. - 편명(Flight No.)과 도착일(Arrival Date)을 e-티켓 그대로 입력.
④ 태국 내 숙소
- 투숙하는 호텔을 선택/입력합니다. 호텔 예약 바우처나 구글 맵 검색으로 정확한 숙소명·주소를 확인해 입력하세요.
⑤ 여행 목적 / 건강 신고 — 해당 항목 선택.
⑥ 이메일 — 마지막에 이메일을 입력하면, 그 이메일로 QR코드가 발송됩니다. 자주 쓰는 이메일을 정확히 입력하세요.
수정 제한: 제출 후 일부 수정은 가능하지만 이름(영문 전체)·여권번호·국적·생년월일은 수정 불가입니다. 이 항목이 틀리면 새로 제출해야 하니 처음에 정확히 입력하세요.
3단계 — QR코드 받기 & 입국심사에서 제출
제출하면 시스템이 입력한 이메일로 QR코드를 발송합니다.
완료되면 이런 QR코드를 이메일로 받습니다. 캡처해 두세요.
- 출력 필요 없습니다. 받은 **QR코드를 휴대폰에 캡처(저장)**해 두면 됩니다.
- 입국심사 카운터에서 QR코드 화면과 여권을 함께 제시하면 끝입니다.
- 공항 와이파이가 불안정할 수 있으니 반드시 미리 캡처/다운로드해 오프라인에서도 보이게 하세요.
언제 하나 — 입국 3일 전, 한국에서 미리
- TDAC는 도착일 포함 3일(72시간) 이내에 작성합니다. 그보다 일찍은 작성되지 않습니다.
- 출발 2~3일 전 한국에서 미리 작성 → QR코드 캡처해 두는 것을 권합니다. 현지 도착 후 허둥대지 않아도 됩니다.
- PC·모바일 브라우저 모두 가능하며, 별도 공식 앱 없이 웹으로만 진행합니다.
가족·단체는 한 번에 (최대 10명)
한 번 제출할 때 최대 10명까지 함께 작성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 몫까지, 인솔자가 일행 몫까지 대신 작성할 수 있어 가족 여행에 편리합니다.
TDAC와 무비자 90일은 별개입니다 (한국인 필독)
- TDAC = 모든 입국자가 작성하는 입국신고 행정절차 (체류 자격과 무관).
- 무비자 90일 = 한국 여권 소지자의 체류 자격·기간.
- 한국 여권 소지자는 양국 비자면제 협정에 따라 취업 외 목적이면 무비자 최대 90일 체류가 가능합니다(2024년 일부 국가 무비자가 30일로 줄었을 때도 한국은 90일 유지). 체류 규정은 변동될 수 있으니 출발 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주태국 한국대사관 공지를 한 번 확인하세요.
- 정리: 무비자로 들어가는 한국인도 TDAC는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경유(환승)만 하는데 필요한가요? 공항 환승구역에 머물며 입국심사를 받지 않으면 불필요합니다. 짐을 다시 찾거나 공항 밖으로 나가는 등 입국심사를 거치면 작성해야 합니다.
Q. 화면은 한국어인데 입력도 한글로 하나요? 아니요. 화면 안내는 한국어로 보되, 입력값(이름·주소 등)은 전부 영문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Q. 앱으로도 되나요? 2026년 6월 기준 공식 절차는 웹(tdac.immigration.go.th/arrival-card/) 입니다. 헷갈리면 공식 웹에서 TDAC만 작성하면 됩니다.
한 줄 정리
출발 2~3일 전, tdac.immigration.go.th/arrival-card/(
.go.th·무료 확인)에서 "입국 카드 작성" → 화면은 한국어, 입력은 영문 → 국적 SOUTH KOREAN / REPUBLIC OF KOREA(북한 PRK 주의) → AIR / COMMERCIAL FLIGHT + 편명·도착일 → 호텔 주소(구글맵 확인) → 이메일 입력 → QR코드 캡처 → 입국심사 때 제시.
태국 도착 직후 바로 필요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태국 환전·슈퍼리치 환율 우대 가이드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본 가이드는 2026년 6월 기준 공식 정보(태국 이민국 TDAC 안내·태국 관광청)와 실제 작성 화면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입국 규정·화면 구성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출발 직전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내용을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