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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2026-09-08

수상시장 4곳, 돈이 어디서 드나 — 입장료·보트·먹거리 항목별 비교

수상시장은 무료인 곳과 입장료가 있는 곳, 보트를 따로 타는 곳과 시장 자체가 보트인 곳이 섞여 있습니다. 담넌사두악·매끌렁·아유타야·파타야 4곳을 타이플 등재 정보에 적힌 입장료, 보트, 의상 대여, 먹거리 가격 항목으로 대조해 어디에 돈이 드는지 정리했습니다.

by 타이플 데스크

수상시장 글은 대개 어디가 예쁘고 어디가 관광지화됐는지를 다룬다. 정작 가기 전에 궁금한 건 다른 데 있다. 들어갈 때 돈을 내는지, 보트는 따로 사는지, 먹는 건 얼마나 드는지. 이 글은 그 항목만 본다.

근거는 타이플 등재 정보에 적힌 가격 항목뿐이다. 시장별 성격은 수상시장 비교 가이드에, 영업시간으로 짠 시간표는 하루 코스 편에 따로 있다. 차량·투어 요금과 이동 시간은 등재 정보에 없어서 이 글에서 다루지 않는다.

비교 축

네 가지다. 입장료, 부대 체험(보트·의상), 먹거리 가격, 평가 표본. 이 넷이 등재 정보에 있는 항목의 전부다.

입장료 — 무료 둘, 유료 하나, 항목 없음 하나

매끌렁 기차시장은 입장 무료로 등재돼 있다. 기차 선로 위에 선 시장이고 하루 8회 기차가 지날 때 상인들이 차양을 접는다고 적혀 있다. 무료인 대신 등재 영업시간이 미상이다. 기차 시각은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아유타야 수상시장도 입장 무료다. 주차 20밧이 등재돼 있어 차로 가면 이 항목이 붙는다. 영업은 10:00~19:00 연중무휴이고 주말 인파가 많다고 적혀 있다.

파타야 플로팅 마켓은 입장료 200밧이다. 네 곳 중 입장료 금액이 등재된 곳은 여기뿐이다. 약 10만 평 부지에 보트 상점 100여 개, 태국 4대 지역 전통문화를 모은 테마파크형으로 소개돼 있다.

담넌 사두악 플로팅 마켓은 등재 정보에 입장료 항목 자체가 없다. 있다 없다를 여기서 단정하지 않는다. 등재된 건 07:0014:00 매일 영업, 인파 전인 06:3009:00가 베스트라는 시간 정보와 가격대 표기 ₩₩다.

부대 체험 — 보트와 의상

아유타야 수상시장은 항목이 가장 잘게 등재돼 있다. 보트 투어 200밧, 전통 의상 대여 200밧. 의상을 빌려 포토존에서 찍는 게 인기라고 적혀 있다. 입장은 무료지만 체험을 붙이면 항목당 200밧씩 더해진다.

파타야 플로팅 마켓은 전통 의상 체험과 미니쇼가 등재 설명에 들어 있지만 요금은 적혀 있지 않다. 보트를 타고 강을 따라 망고·코코넛·태국 디저트·수공예품을 산다는 대목도 있다. 이 보트 이용이 입장료에 포함되는지는 등재 정보로 알 수 없다.

담넌사두악은 보트 식사가 등재 설명에 있다. 요금은 없다. 매끌렁은 선로 시장이라 보트 항목이 없다.

먹거리 — 가격이 적힌 곳은 한 곳

아유타야 수상시장이 팟타이·쏨땀·망고 스티키 라이스 평균 60~150밧으로 등재돼 있다. 한국 단체 여행객의 점심·간식 코스로 쓰인다고도 적혀 있다.

매끌렁은 신선한 해산물·과일·길거리 음식이 저렴하다는 설명과 가격대 50-500 표기가 있다. 개별 메뉴 가격은 없다. 파타야는 망고·코코넛·태국 디저트 품목만 등재됐고 가격은 없다. 담넌사두악은 가격대 ₩₩ 기호만 있다.

평가 표본 — 한 곳만 있다

담넌사두악은 등재 평점 4.2, 리뷰 38,880건이다. 타이플 등재 시장 중 리뷰 수가 가장 많다. 나머지 세 곳은 등재 평점이 아직 없다. 그래서 이 네 곳을 평점으로 줄 세우는 건 불가능하다. 담넌사두악의 4.2를 다른 곳과 견줘 읽는 것도 무리다. 표본이 큰 곳의 4.2는 "많은 사람이 다녀갔고 의견이 갈린다"는 뜻에 가깝다.

한눈 정리

항목 담넌사두악 매끌렁 아유타야 파타야
입장료 항목 없음 무료 무료(주차 20밧) 200밧
보트 보트 식사(요금 없음) 없음 투어 200밧 보트 상점 100여 개(요금 없음)
의상 대여 200밧 체험 있음(요금 없음)
먹거리 ₩₩ 50~500 60~150밧 ~500 THB
영업시간 07:00~14:00 미상 10:00~19:00 미상
평점(리뷰) 4.2 (38,880) 미등재 미등재 미등재

"요금 없음"은 항목은 등재됐으나 금액이 없다는 뜻이고, "—"는 항목 자체가 없다는 뜻이다.

어디에 돈을 쓰고 싶은가로 고른다

비용을 미리 계산해 두고 싶은 일정이라면 아유타야가 맞는다. 입장 무료, 보트 200, 의상 200, 식사 60~150. 항목이 전부 등재돼 있어 예측이 된다.

돈을 거의 안 쓰고 볼거리만 원하면 매끌렁이다. 입장이 무료고 기차 통과 장면이 핵심이라 지출은 먹거리에서 끝난다. 걸리는 건 영업시간이 미상이라는 점이다. 기차 시각을 따로 확인해야 한다.

입장료를 내더라도 한 곳에서 여러 체험을 묶고 싶으면 파타야다. 200밧에 테마파크형 구성이 등재돼 있다. 보트·의상·쇼 요금은 등재에 없으니 실제 지출은 현장에서 정해진다.

시장 자체를 경험하고 싶고 새벽 출발이 가능하면 담넌사두악이다. 리뷰 표본이 가장 크고 06:30~09:00 베스트 시간이 명시돼 있다. 비용 항목이 가장 덜 등재된 곳이다. 예측보다 현장 판단이 필요하다.

가격은 타이플 등재 정보 기준이고 현장 요금은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지역별 목록은 여행 카테고리파타야 지역 페이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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